사랑하는 우리은희 처음으로 글을남기다
항상좋은 것으로 채워 주워야하는데 많이많이 미안하다
늘 힘들때마다 아빠에게 웃음을주는 우리딸
정말고맙다
내가 헛되이 보낸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다.
사랑하는 가족을위한 모든 자료 보내삼
3월18일 오늘은 우리큰딸 14번째생일 중학생이 이되어 처음맏는 생일 학교생활이 쾌나 힘든모양이다. 그래도 힘든내색 한번한하고 열심히 생활해주어 정말고맙다 민희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촣은 선물 못해줘서미안하다, 아빠는 그것이 늘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