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에 칸에 추되된 징기스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딱딱한 몽고의 역사를 만화로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 정말 좋다는 생각이든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징기스칸의 이야기를 접하게 할수 있어 이책이 주는 고마움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몽고통일 전초를 마련한 자무카와 징기스칸의 연합 시작은 징기스칸이 몇백명을 데리고 시작했지만 결국은 통일의 전초를 마련한다.
징기스칸의 오금을 저리게한 자무카 , 소변을 저리면서 도망을 가게 만든 부르테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