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더 섹시하다
김순덕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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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드는 느낌.

호불호가 갈린다.

출간된지 시간이 많이지나서 공감대가 떨어지는 이야기도 있고,그래도 당차게 자신의 주장을 미는것은 그래도 봐줄만하다.

 

1년간의 미국생활과  거기서 느낀점

 

부의 대물림이라던가,  그들만의 리그라던가  그런것들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  강남엄마보다 더 유별난 미국엄마가 많다던가

 

 

책장을 덮을때  드는 느낌   SoSo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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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저수지를 찾아라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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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던 시절  그를 찍었던 국민들 대다수는 자신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찍었다.

 

그러나.....

 

살림이 나아지기는 커녕  그가 그주변사람들과 뱃속을 채우면서 나라곳간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

 

이책에서 다루었던  또다른 사실

1.이명박에게는 사생아가 있었다.

끝끝내 친자소송을 거부하다가  막판에  .... 그것도 돈때문에

 

2.이명박건물에 중국집을 하던 개인사업자가 있었다.

 장사가 잘되어서  사비로 단층건물을 2층건물로 올리고 장기계약을 희망했었다.

구두상으로 그러마 했고 ,,,

그런데  2년계약기간이 지나고 내쫒았다.

보상금 1억6천을 주고    공사비는 6억이상 들어갔는데

자신의 처남명의로  장사를 하고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명박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죽을때 돈을 가져갈것도 아니면서 너무 욕심이 크다.

 

그리고 그자신은 밥값을 거의 내지 않느다. 주로얻어먹는다.

당연한것처럼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었다.

이건 자해다  우리스스로의 자해

 

사대강이다 자원외교다 하면서 비상식적으로 세금을 내다 꽂아붔고 그리고 그돈은 저수지로 흘러들어간다.

이돈이 흘러가지 않았다면  국가부채가 훨씬 줄어들었을 것이고, 쓸데없는데 세금이 쓰이지 않았으니  필요한 곳에 지출되지 않았을까?

 

아직도 그일당들은  정치권에 존재한다.

또 자해하고 싶은가?  또  속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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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창녀 2
사라 더넌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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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다 덮을데까지  ...

흡인력이 좋았다.

 

 

작가가 짜놓은 플롯은 왠만한 독자가 상상하기 힘들게  나름 촘촘히 짜 놓았다.

 

플롯의 구조는 두가지 사랑을 만들어 놓았고   여자의 사랑은 젊은애인이 떠나가는 것으로  남자의 사랑은  .... 

 

 

여인이 마녀재판을 통해 사망하는것으로 .....

 

그리고 그여인이 남겨놓은 유일한 혈육 아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의 결말은 끝이났다.

 

책장을 덮으면서  여러가지 상념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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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창녀 1
사라 더넌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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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구매하여 읽게 된 동기는  작가인 사라터넌트를 알지도 못했고,  오로지 16세기 베네치아를 배경으르 쓴 소설이라 궁금해서 펼치게 되었다.

 

책의 표지는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라는 제목의 그림을  책표지로 삼았고.....

1권의 말미에 티치아노가 등장하는 암시를 주고 있다.

 

시오노나나미 여사의 베네치아 공화국에 관한 책을 2권 읽고 난후  소설은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물론 사라터넌트는 분명 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책을 읽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책의 서두에 시작되는 로마침략과 그로인한 난장판의 묘사, 그리고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려는 여주인공의 발상은  작가의 상상력을 높이 살만하다고 하겠다.

 

속편이  계속 궁금애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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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쉬메르가의 연인
진 세이손 지음, 송산강 외 옮김 / 오늘의책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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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당시  터키파병을 통해  혈맹의 나라라고  말을 하지만  실상은 터키인들이 아니라 쿠르드족을 강제징집하여  파병을 한것이었다.

 

따지고 보면 터키가 피를 흘린것이 아니라  터키의 지배를 받는 쿠르드족이 피를 흘린것이다.

 

이란,이라크,터키에 흩어져 사는 쿠르드족은 3천5백만이 넘는다.

 

IS와의 전쟁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군대는 미국도 아니요,이라크도 아니요 바로 독립을 약속하고 참전하게 된 쿠르드족전사들이였다.

 

또한 페쉬메르가라 불리는 쿠르드 전사들중에는 남자뿐아니라 여자로 구성된 부대도 있었고  한때  스나이퍼중에  쿠르드 여전사가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슬람풍습에는 여자에게 살해당한 남자는 천국을 갈수 없다 하여  IS가 가장 두려워 한 전사집단이

쿠르드 여성부대였다.

 

이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사담후세인 시절 핍박받는 쿠르드 민족에 관한 내용이  잘 나타나 있다.

 

책을 읽다보니  이라크보안부대가 하는짓이 그옛날  일본헌병과  그리고  시대가 지나서 해방후 중앙정보부, 안기부등이 했던 짓하고 너무나 똑같아서 씁쓸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책장을 덮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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