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ㅣ 우리 역사 바로잡기 1
이덕일, 김병기, 신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먼저 인상깊었던 부분이 부록으로 첨부된 옛고조선의 영토였다.
러시아일부 몽고일부 중국의 동북3성까지,또한 중국연나라때 통용되었던 명도전의 화폐가 고조선의 화폐라 주장한 사실은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중국이 한사코 편입하려던 동양전쟁의 신이라 불리던 치우천황도 우리의 옛조상 구이족의 왕이라는 사실
그리고 기존사학계에서 위서라 치부하는 환단고기나,규원사화의 역사적가치도 이책을 통해서 알수있다.
중국의 사마천이 쓴 사기는 신뢰하고 우리가 쓴 조상의 역사서는 위서라 치부하는 현재의 현실속에서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역사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