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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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경종과 영조의 공통점은 왕위에 오르기전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과 견제를 받으며 인내로 버티다 왕위에 오른 인물들이다. 

특히 가장오랜기간 제위에 머물렀던 영조는 급기야 아들을 살해하는 조선의 불행한 왕으로 기억된다.  물론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는 설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죽음으로 몰아 온 조선최초의 왕일것이다. 

많은 치적 그리고 탕평책을 썻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노론이 주요자리를 차지하며 실패로 끝난것으로 기록한다. 

훗날 이노론의 세력팽창과 독선은 정조의 독살시도로 이어지는 단초를 만들기도 한다. 

권력앞에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이 경종,영조편을 읽으며 새삼 다시금 생각하게만들기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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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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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제위에 오래있던 임금 그러나 자식을 죽이는 불행한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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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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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의 실권으로 부터 조선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흔히 역사는 성공한 사람들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임금광해가 인조에 의해 실각되고 그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기록하는 역사로 오늘날 남아 있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적어도 실리외교를 펼친 광해만 왕권을 유지하더라도 병자호란같은 청의 침입을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가정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역사적시각으로 볼때는 위험하다. 

그러나 우리는 몇번이고 몇번이고 찬란한 우리의  역사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 놓지곤 하는데 광해군의 실권이 그래서 더더욱 아쉬워 지는 부분이다. 

오늘의 위정자들도 이를 거울삼아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여전히 말로만 봉사한다고 떠들고 그위에 군림하려는 저들을 볼때마다 역사는 반복하고 또반복한다는 사실이 씁쓸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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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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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실권으로 부터 조선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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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붉은악마 공식 응원 앨범
리쌍 (Leessang) 외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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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02년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발매되었던 붉은악마의 앨범도 ^^ 

이앨범이 예약발매되었을 때부더 보관함에 넣어두었다가 바로 구매를 했다. 

보너스로 주는 붉은악마 티셔츠도 너무 맘에 들고  

무엇보다 11곡의 주옥같은 노래들도 맘에든다. 

이은미의 아리랑, 리쌍의 대한민국 넘버 원, 부활의 태양은 있다 등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팀의 테마라른 곡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이제 우린 이음악을 들으며  6월에 어게인 2002만을 외치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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