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 고종실록 - 쇄국의 길, 개화의 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고종실록을 읽으면서 느끼는 첫번째  드라마나  다른책에서 본 대원군의 모습과 너무도 다르다.

 

흥선은 줄곧 뒤에서  나서지 않고 조용한 개혁을 하고 있었다.

 

다만 시대인식의 부족으로 인한 개방을 거부하고 폐쇄적인 쇄국의 길을 걷는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과 같다.

 

그리고 또하나의  모습 

청나라가 대원군을 압송해과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순조실록을 기다리며 빨리 출간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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