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
박노해, 진중권, 홍세화 외 지음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노대통령의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과 그를 기리는 사람들의 헌사같은 이야기이다.

 

서거2년이 지났건만  읽는내내 가슴이 저려오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책이야기중간에 나온 어느기업인의  이야기  딱히 자신의 사업이나 일에 방해되는 일없는 데 그냥 싫다는 이야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우리가 배운것은  모두 허상일런지?

 

경제를 살릴거라는 달콤한 말에 속아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 많은 사람들 가슴을 칠 노릇이다.

 

대통령하나  뽑는다고 약한체질이 금방보약먹어 효과를 보는것도 아닐텐데 

 

이번대통령선거 다시 그달콤한 말에   속을 사람이 얼마나 많을런지 그래서 더더욱 멀리보고 국정에 전념한 노대통령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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