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통일의 마지막을 향한 숙명의 결전이 시작된다.
자무카와의 마지막 결전 연속된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마지막에 승리를 거두어 자무카에게 패배를 안기는 장면이 흡사 항우유방의 중국한나라통일과도 너무나 흡사하다.
역사는 반복되고 또 반복되는 것을 새삼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우리의 통일은 어떻게 될런지 문득 생각하게끔 만드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