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2 - 미천왕, 다가오는 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에서 을불은 그의세력을 규합하고 결국 고구려  조정의 내부인들과 힘을 규합하여 왕의 등극하게 된다. 

물론 이과정에서 숙신을 복속하고 고구려의 품안에 안는 성과도 거두게 된다. 

이책안에 보면 대방과 낙랑 등 소위 한사군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한사군은 한반도 밖의 땅이라는 것을 부연설명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든다. 

역시 철이 전쟁의 핵심관건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이런걸 보면   오늘날도 국방력의 핵심이 최첨단 무기의 획득이라는  걸 보면 역사는 돌고 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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