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죽음 - 전2권
김진명 지음 / 대산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김일성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가정, 장례식에서 오진우와 김정일의 장면을 보고 설정한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익히 작가의 상상력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는데에는 흡인력이  특히 결말부분이 약간 빈약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책에서 친중정권의 등장이라던가,김정일 사후 중국이 완충지대를 의식하여 친중정권내지는 위성국가를 건설하려는 야욕이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진항구의50년 조차라든지,광산과 유전의 공동개발내지는 독자개발등 중국은 이미 북한의 경제분야에 대해 상당부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개성공단의 이전 나진공단이 중국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점등은 오히려 통일을 이루려는데 가정 걸림돌이 중국이 될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있다. 

저들이 옛고구려땅인 동북3성과 북한을 자신의 소수민족의 역사로 당위시한다면 우리가 예전에 무턱대고 미국을 동경하듯이 북한도 중국을 그렇게 동경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금 동북공정의 결과를 설명해주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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