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집 - Amaranth: 미워도 사랑하니까
다비치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뮤직비디오에 잘 출현하지않는 이미연,  이효리를 주인공으로 관심끌기에 성공했다.

또한 작곡가들은 어떤가? 류재현,박근태,김도훈 쟁쟁한 1급작곡가들이 곡을 제공했다.

기획사에서 맘먹고 투자하는 2008년 대형 신인이기에 주목할만 하다.

그러나 뭔가 허전하다.

우선 이제 한물간듯한 신비주의 마케팅을 도입한듯하여 다비치의 존재는 볼수없다.

게다가 불편하기짝이 없는 시디케이스에 안에 리플렛부분에가면 실망을 금할수없다.

도대체 영어로 표기하면 고급스럽나?  작곡과 작사 편곡을 전부영어로 표기하고 게다가 거기에 모자라 작곡가의 이름까지 영어로 표기했다.

내가 느끼기에는 고급스럽다기보다 오히려 싸구려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애절하게 노래를 잘표현하고,2008년 분명 주목받는신인이다.

웬만한 상점들에서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가 계속들려오니 말이다.

당분간 그녀들의 노래를 계속 거리에서 듣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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