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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자 아케나톤 2
알랭 다른 / 홍익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책을 다읽고 나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는데 이책은 덮은후 .....
긍정보다는 부정
답답함, 우유부단함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하는 머 그런 왕으로 아테나톤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소년왕 투탕카멘이 약 십년간 나라를 다스리는데..
실제 파라오 투탕카멘의 유골에서 타격에 의한 살인에 관한 의견을 내어놓은 고고학자들도 있었다.
어째든 좀 답답하고 머 허무하고 그런 결말이라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