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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말하다 - 안토니오 시모네와 나눈 영화이야기
시오노 나나미.안토니오 시모네 지음, 김난주 옮김 / 한길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아들은 고고사를 전공하여 현장발굴에 참여하다 홀연 미국으로 영화를 공부하러 떠났다.
그리고 스파이더맨2의 어시스턴트 매니져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이탈리아로 돌아와 예술영화의 프로듀싱 매니져 일을 했다.
지금은 나나미여사의 집필활동의 보조 역할을 하였다.
어릴때부터 일본만화에 푹빠진 두사람의 따로 또 같이 같은 영화의 감성과 느낌을 대담형식으로 이야기 하였다.
책의 말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로 마무리를 지었다.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반드시 보아야 할 걸작이라는데 동의한다.
밀리언 박스 베이비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