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이야기 3 -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 그리스인 이야기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경덕 옮김 / 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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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중동지역을 횡단하는것도  고속도로가 만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을 한다면 커다란 뉴스가 된다.

 

그런데 말과 도보로  그것도 상당한 보급품을 실어나르면서 전쟁을 한다?

지금의 시대에 눈으로 보면 그저 경이롭다고 할수 밖에 없다.

 

이와 비슷한일이 저유명한 몽고인들의  서방원정이 될것이다.

오로지 말을달려  헝가리,폴란드, 키예프등을 차례차례 정복했던 사건

 

알렉산더2세는  속전속결을 통하여  동방을 공략하였다.

4만명이 안되는 병력으로  그에 5배에 가까운 페르시아군을 차례로 격파하며,정복해가며 행정통치는 현지인에게, 세금징수는 그리스인  군사는 마케도니아인으로 구성된 3각 수반을 통하여 통치국과 도시들을 관리해 나갔다.

 

2017년 여름 시오노나나미 여사의 최근에세이를 독파했다.

그이후 작품은 없으니 아마 80을 넘긴 고령으로 다른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작품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다.

 

아직읽지 않은 그녀의 다른 작품들을  꼼꼼하게 정독하고 싶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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