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시 기행 1 - 아테네, 로마, 이스탄불, 파리 편 유럽 도시 기행 1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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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오랫동안 읽지 못하다가  비소소  오늘 완독을 하였다.

 

그리스,이탈리아,터키,프랑스  4개국의  4개주요도시를  가서   지은이의 감상평을   서술한 여행기이다.

이책을 처믐 접한 사람들은 우선   지명이나 이름때문에 무척 낯설거나  생소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책은 훌룡한 교양서의 덕목을 다갗주고 있다.

 

어떠한 여행가이드보다  그도시의 역사와   특색을  잘설명하고 있다.

 

해외여행자유가  1990년도 이후 이루어지고 많은이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지만 평생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한는 이들도 무수히 많다.

 

여행을 가지못하는 이들에게 이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되고 또한 책을 덮은 순간에도  여운이 남는 책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 박물관  특히 프랑스의 루블박물관이나 영국의 대영제국 박물관이 그렇치만은 식민지에세 약탈해서  자기나라에 옮겨놓은 것이기에  우리나로도 병인양요로 인해 프랑스에 강화도의 보물들이 약탈당하여   루블박물관에 전시되고 있고  아직까지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

 

아테네,로마,이스탄불,파리에  좋은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다.

물론 그것은 여행을 갈때 어디를 보고 어디가서 무엇을 먹고 하는 일상 신변잡기의 정보가 절대

아니다.

 

그곳에 얽키고 설킨 많은 이야기와 유래가 녹아들어 있는 가이드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터키의 이스탄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이  비잔티움과   이슬람에 점령당하면서 이스탄불로 바뀌어진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는  이도시가  꼭  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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