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브라이트만의 음색이 잘묻어난 앨범이다.사이먼 가펑클의 스카보르의 추억을 멋지게 리메이크했고 트렉5번은 정말 환상적이다.
간간히 섞여있는 오페라와 글루미선데이도 굉장히 섬세하게 들린다.
겨울이다가는 지금 꼭맞는 앨범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