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간의 유리상자앨범을 모은 곡들이다.
대부분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래들로 채워져있다.
결혼식에 축가로 가장많이 쓰인다는 신부에게와 대중적으로 히트한 사랑해도 될까요외에도 서정성 짙은노래들이 가득하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회상에 잠길때 이앨범을 걸어놓고 잠시 상념에 빠져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