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을법한 공자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공자

상해화동사범대 철학과 교수이자 평생을 공자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연구해온 천웨이펑교수의 담담한 문체가 엿보이는  평전이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속에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혼돈속을 방황하는 공자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2500년전의 역사속 성인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의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반추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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