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1년반 머물며 중국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그러나 중국어를 완벽히 하지 못하여 소통과 이해의 부족함을 느끼는 찰나에 이책을 접하고 차마고도의 여행길에 가이드 없이 떠나는 즐거움에 빠졌다.주변에 보이차 심사위원을 친구로 둔 덕분에 보이차는 어느정도 접하고 알 수 있으나, 다른 중국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어 택한 이책은 누구에게나 좋은 길동무가 될것이다.다만 이책은 한번만 읽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으므로 여러번 읽기를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