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쪄낸 찐빵 - 두란노글모음시리즈 14
이만재 지음 / 두란노 / 199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초신자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감동했는지도 모르겠다. 교회에 나간지 얼마안되서 이 책을 받았다. 한 카피라이터가 자신이 하나님을 믿어가면서 느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래서 더욱 감동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는 책이다. 처음 믿지않았을 때부터의 이야기.. 초신자들에게는 정말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나에게 이 책을 권해줬듯이 나도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어떤 다른 말보다도 확실한 전도서과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특히 작가의 하루하루 변하는 태도를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나중된자의 모습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된 후 그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잊어버리고 사는 지금... 이 책은 초신자가 아니라도 읽는이로 하여금 다시 한번 자신의 초신자적 모습을 발견하게 될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한 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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