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이냐! 책이 어떻게 패션이냐~~
흥분하지 마시라.
진정한 패션은 나름의 철학과 본질을 반영하는 법!
책표지부터 주제까지~ 다양하게 훑어보며 구경하며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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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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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책들의 특징 - 하드커버의 품격과 디자인의 세련됨을 갖춘다! 보기만 해도 읽고 싶어지는 책. 수도원의 살인사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품위있게 그려낸 표지를 보면 그 안은 안읽고는 못 견딜텐데.
하드커버는 무겁다고? 천만에~ 이 안에 들어있는 내용의 방대함의 무게에는 더 놀랄껄~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정증보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김태언 외 옮김 / 녹색평론사 / 2003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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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 다시 돌아갈래~~~"
과거로의 회귀, 자연과의 조우를 꿈꾸며 듣기에도 생소한 '라다크'로 향한 저자의 이야기. 그 이야기와 걸맞게 투박한 재생용지 냄새가, 꺼칠한 감촉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책!
오후 Owho (격월간) : 5호
오후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4년 1월
8,000원 → 6,800원(15%할인) / 마일리지 2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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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월간만화잡지를 들고다니면서 읽으면 곤란한게 몇 가지 있다. 쓸데없는 컬러화보(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일러스트도 아니면서 상품 설명만 잔뜩 늘어놓은)라든가 현란하기만 한 표지라든가(튀는 것이 목적일수도 있겠으나..가끔은 부담스럽다)..하지만!! 과감히 2달에 한 권을 내기로 한 이 만화잡지!! 표지? 예술이다~ 여러권이 쭉 꽂혀져 있는 걸 보면 화보집같은게 빙그레 웃음이~ 100%는 아니겠지만서도 마음에 드는 작가들의 꽉 찬 내용도 Good!!

장 그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1993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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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깔끔하고 짧고 가뿐한 책....이라고 얕보다간 큰 코 다치지..
경쾌하고 짧은 문장들이 쉽지만은 않은.. 그저 장 그르니에라는 이름만으로 지적인 허영심에 들떠서 선택하지만, 번번이 고비를 마신 책!!
하지만,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여운이 남는 책~
유혹의 기술 1
로버트 그린 지음, 강미경 옮김 / 이마고 / 2002년 8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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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700쪽에 달하는 그 굉장한 분량과 매끈하게 뽑아낸 인물들의 사진이 눈을 끌지만,
단지 눈만 끄는데 그치는 책. 유명인사들의 일화 이야기가 잘 팔리는 건 사실이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면 싫증이 날법하니까..
편집의 기술? 혹은 작명의 기술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60,000원 → 54,0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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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모자와 파이프는 이미 하나의 기호가 되고~ 추리소설은 한꺼번에 읽으면 절대로 그 재미를 못 느낀다. 들고다니기에 가볍고, 멋스러운 이 책을 들고 전철안에서건 쉬는 시간에건 점심시간에 커피 한 잔과 함께건~ 늘 궁금증을 남기며 읽자!
혹시 또 아는가? 감춰진 진실을 내가 먼저 발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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