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소외받기 쉬운 책들을 위하여!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어느 집 책꽂이에서도 쉽게 볼 수있지만 쉽게 읽지 않게되는 고전!
초보 독서가가 꼽은 읽기 쉽고 재미있는 고전 걸작선, 읽지 않으면 후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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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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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도 '학벌'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니..고전이라 치기엔 너무 현대적인 문제라고나 할까? 아니면, 인간이란 아직도 변화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일까?
'젊다'는 것, '어리다'는 것은 한 생명의 주기속에서 얼마나 생생하며 여린 것인지, 그것을 상기시키는 이 책의 한스는 그것을 말해준다.
어린왕자
생 텍쥐페리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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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사랑하는 책. 사랑을 가르쳐 준 책. 어린왕자도, 어린왕자의 장미도, 여우도, 뱀도, 술 먹는 아저씨도, 가로등을 끄던 아저씨도, 별을 사서 모으던 아저씨도, 사막까지도 사랑하게 만든 책. 슬픔마저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기다림마저도 사랑일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내 생애 깊게 자리한 책.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꼭 읽어주고 싶은 그런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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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처럼 '젊은 시절'을 사랑한 작가도 참으로 드물 것이다. 그리고 그의 작품 중 이 작품처럼 열광적으로 사랑받은 작품도 드물 것이다. 성장 한다는 것은, 변화 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이렇게 큰 일인 것이다. 겁나지만, 성장해나간다는 가치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있는 책. 데미안을 사랑하든, 미워하든..이 책을 읽고나면 내 생각도 한 뼘쯤은 자라 있을 것이다.
동물농장
조지오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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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몰라도, 맑스나 스탈린을 몰라도, 이 책은 재미있다.
돼지, 당나귀, 오리로 둔갑한 세계를 신랄하게 비판해내는 조지오웰의 재주에 감탄하지 않아도, 어느샌가 동물농장의 부조리를 느끼게 되니까.
욕하거나, 동정하거나, 미워해도 어느 순간 '그래도 이런 사람이 사실 있긴 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회를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얻는다.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김재천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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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앞 날의 불안감은 청소년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 불안감이 만들어 내는 한 가출소년 이야기. 이해하기 힘든 소년의 방황을 따라가다보면 따뜻한 그의 속마음을 훔쳐보는 기회를 얻게 될 것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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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 바로 괴테가 있다는 것!
결국은 '사랑에 빠진 청년'의 이야기. 그 애타는 마음은 1700년이나 2000년이나 다를 것이 없다. 단지 조금 고풍스러운 말투에 그 마음이 전달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뿐.
사랑이라는 개인적 감정과 도덕이라는 사회적 약속에서 방황하는 한 청년이 보내온 편지에 우리는 무어라 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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