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10-20  

잘 지내시는 지...
요즘 말수도 부쩍 줄었고
예전에는 인터넷에선 가만히 놔둬도 열심히 조잘거릴줄 알던
제가 요즘은 글수도 부쩍 줄어 버렸어요.

무슨 말, 어떤 글을 남겨야 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어떻게 지내시고 계실까 궁금해 자취 남깁니다.
 
 
lany 2003-10-2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나무님,
답글이 늦었어요.
시험도 있었고 이래저래 바쁜 한 주 였거든요,;;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고. 동생을 비롯해 이번에 수험을 치루는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오늘은 엿이라도 사러 나가볼까 해요.

하늘도 맑고
햇볕도 적당히 따스한 일요일 아침이네요.

햇볕 잔뜩 마주하고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