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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속에 살아 있고 싶다 - 사랑하는 아내와 조국에 띄우는 영원한 청년 안창호의 러브레터
안창호 지음, 윤병욱 엮음 / 샘터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들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1900년대 이지만 늘 그는 사랑하는 혜련에게라고 편지를 쓰시고있습니다.
아내에게 보내는 말 하나하나에 존경과 사랑을 가득담아 보내시고있습니다.
그러니 10년정도 밖에 할께 살지 못했지만 죽을때까지 서로를 아끼고
그리워하며 살아갈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며 살아간 그의 삶이 참 존경스럽고 감동스러웠습니다.
항상 겯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돌기만 남편이라서 아버지라서
늘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의 마음이 편지 속에서 절절히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