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에듀윌 임상심리사 2급 필기 통합이론서 - 기출(복원) 모의고사+무료특강
진성오 외 지음 / 에듀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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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수험서 전문 에듀윌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입니다.

 

병원, 상담기관, 복지시설, 교정기관 등의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의 회복을 돕는 일을 한다는 '임상심리사'에 전부터 관심을 두던 차에 <2026 에듀윌 임상심리사 2급 필기 통합이론서>를 알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책을 받자마자 구김이 생기기 전에 찍어 놓은 이 교재의 모습이다.

 

이 교재는 202510월에 나온 최신간으로 임상심리사 수험서로 가장 좋았다고 판단되었다. 위 책 표지 사진 우측에 보이는 QR코드를 검색하면 즉시 무료특강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럼 약 2주에 걸쳐 읽었던 결과를 낱낱이 보여드리겠습니다.

 

1. 별도제본 최신기출분석

 

저자께서 아래 사진과 같이 book in book 스타일로 쏙 빠지는 특수제본의 최신기출복원 모의고사 3회분을 만들어 놓으셨다.

 

보통 모의고사가 뒷 쪽에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께서는 너무 이론을 깊이 파는 것보다는 기출모의 고사를 통해서 이 시험의 ''을 잡아보라고 권하셨다.

 

이 기출복원 모의고사만 해도 76쪽에 달하여 결코 분량이 적지 않았다. 정답과 오답을 대조해가면서 감 잡기에 좋았다.

 

2. 저자 및 시험안내

 

저자의 말과 함께 저자 '진성오'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임상심리 박사이셨고 공감심리학연구소 소장, 상담심리학과 교수, 심리학습연구소 소장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계셨다.

 

이 교재가 좋은 점은 저자 님의 직강 강좌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따가 본문 볼 때 보여드릴게요.

 

이어서 위 본문 사진과 같이 '시험 안내'가 상세히 이어졌다.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을 돕고, 심리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심리 검사, 심리상담, 심리재활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보람있는 일을 하는데, 병원부터 심리상담센터, 학교 상담실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시험가이드에 응시자격, 수련과정, 시험과목, 시험시간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었는데, 필기는 다섯 과목에 평균 60점을 얻으면 합격이었고 과락이 없어야 했다.

 

3. 책 구성과 차례

 

아래 사진은 '이 책의 구성'을 설명하는 부분의 일부 모습으로 본 교재의 전체 구조를 잘 설명해 놓았다.

 

먼저 최근 10개년 기출 분석을 해보고 3회독을 기본으로 하라고 조언하셨다. 저자 님의 특강과 CBT(전자시험) 3회분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었다.

 

이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차례'가 나왔다.

 

1과목 '심리학 개론'부터 제5과목 '심리상담'까지 기본 이론과 기출 복원문제가 차곡차곡 들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제 본문을 보러 가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210*280 규격의 큼직한 사이즈에 630쪽 가까운 이 교재를 다 보여드릴 수 없지만, 차례 순서를 따라 최대한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 내용에 대한 상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자세히 써 놓았으니, 그곳으로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056427781

 

위 링크를 눌어서 읽어주셨으리라 감안하고, 이제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리뷰를 쓰기 위해 약 2주간 빠르게 훑어봤습니다. 이 글을 마치고 조금 쉬었다가 복습할 예정입니다.

 

저는 '임상심리사'라는 자격증이 굉장히 궁금했고 취득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교재를 읽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임상심리사 2급 시험을 생각하고 계신 이웃님들께 이 교재를 꼭 추천드리고 싶다는 결론입니다.

 

참 잘 만든 교재라 생각되며, 수험서 전문 에듀윌 출판사와 저자 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올라간 좋은 독서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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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핵티브의 한 권으로 끝내는 웹 해킹 바이블 - SQL 인젝션부터 시큐어 코딩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완벽 웹 해킹 가이드 소문난 명강의
하동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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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무려 3만명 수강생이 열광한 강의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하여 이 책, <크리핵티브의 한 권으로 끝내는 웹 해킹 바이블>을 꼭 읽고 싶었다.

 

책을 보내주신 감사함을 담아 반듯하게 세워놓고 기념촬영(?)을 마친 이 책의 모습이 위 사진이다.

 

책 타이틀 상단에 '소문난 명강의'라는 문구가 보이고 하단에는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완벽 웹 해킹 가이드'라는 문구에 주목되었다.

 

그럼 이 책의 저자 님부터 소개하면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저자 '하동민' 님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정보보안 업체에서 다년간 수많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모의 해킹 프로젝트를 수행하셨고, 이에 따른 기술들을 알려주시다가 정보보안 교육을 하게 되셨다고 한다.

 

지금은 보안 실무자들에게 모의 해킹 훈련을 시켜주시면서 웹 해킹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하신다.

 

2. 머리말과 책의 특징


사진은 생략했지만 '추천사'에 이어 머리말(저자의 말)이 시작되었다.

 

"2010, 정보보안 공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관련 정보가 매우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단편적인 정보들은 얻을 수 있었지만 ... (중략) ..."

 

이렇게 시작된 머리말에서 저자께서는 십수년 전 본인이 정보보안 분야를 배울 당시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시면서, 개발관련 책들은 수시로 나오는데 비해 보안관련 참고서가 너무 안나와서 이 분야의 바이블처럼 제대로 된 책을 직접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아울러 해킹 기법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위 사진은 '이 책의 특징' 중 일부 모습으로, 이 책이 목적하는 독자대상은 누구인지와 크게 세 파트로 나눈 이 책의 특징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깃허브 사이트와 더 심화된 인프런 강의 사이트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셨다.

 

3. 목차

 

위 사진은 이 책의 목차 중 첫페이지 일부 모습인데, 웹 해킹 바이블이라는 책 타이틀 답게 목차 페이지만 여섯 쪽에 달할 정도로 상세했다.

 

'웹 해킹 공격과 방어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들' 로부터 '방어에 대한 이해와 실습'까지 총 3Part로 되어 있었고, (chapter)으로는 총 13Chapters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제 본문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완벽 가이드 책 답게 183*235 사이즈에 950쪽 가까운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목차 순서에 맞추어 몇 곳을 보여드리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상세한 본문 리뷰가 써 있으므로 그곳의 링크를 아래에 달아 드리겠습니다.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apaks/224052280292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생각하고, 끝으로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이 두꺼운 책을 약 2주 조금 넘는 기간에 일독 했습니다. 물론 이 방대한 내용을 다 익힌 건 아니고, 전체 흐름과 책의 가치는 충분히 발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 <웹 해킹 바이블>은 한마디로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손에 잡힐 만한 위치에 두고 오랜 시간 저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보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의 입문자부터 중급 이상자까지 갖고 있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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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상담
김종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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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제가 좋아하는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신간 도서를 제공받아 재밌게 읽은 감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글입니다.

 

20년 쯤 전에 최면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TV를 통해 보고 들었던 '레드썬' 그 모습과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그 이후로 최면이라는 것은 내가 알아봐야할 의식 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책 <최면상담>이 내 눈에 확 들어왔고 감사하게도 내 책상에 지금 놓여있다.

 

위 표지 사진과 같이, 타이틀 상단에 '최면상담의 핵심과 무의식의 변화'라는 부제가 있었고, 하단에 있는 몇줄의 글에 '처음부터 최면상담이 가장 좋다'라는 문구에 주목되었다.

 

이제 저자 님 소개로 시작하여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공유하겠습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저자 '김종일' 선생님에 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셨고 프로이트의 최면을 중심으로 오랜 세월 전통최면을 비롯하여 현대최면, NLP, 심상치료 등을 연마해 오셨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가족치료와 개인상담을 위한 증상별 임상훈련을 해오셨고 현재 최면앤 상담센터를 운영하시면서 최면상담과 중증상담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돕고 계시다고 한다.

 

2. 차례

 

위 사진은 총 7쪽으로 되어있는 '차례' 페이지 중 일부의 모습으로 '1: 의식과 무의식 핵심'으로 시작하여 '5: 최면상담의 적용'까지 총 5편에 여러 장으로 촘촘히 나뉘어 있었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 본문 중에서

 

책에 담긴 많은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최대한 차례 순서에 맞추어 책 흐름에 따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제 블로그에 상세하게 쓴 곳으로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4050928173


위 링크를 눌러 읽으셨다고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4. 일독을 마치며

 

이번에도 지식과감성 출판사는 색다른 주제의 책을 과감히 내주셨네요.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읽어서 약 열흘만에 일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분량이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므로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이틀만에도 거뜬히 읽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좀 쉬었다가 한번 더 읽으려고 하며 최면에 대한 상식을 더 넓히기 위해 이 책을 기본으로 몇 권 더 읽어 볼 생각도 있으며 프로이트 선생님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은 이 책 <최면상담>의 뒷 표지 모습 중 일부입니다.

 

"최면상담은 무의식에 심어진 문제의 씨앗, 충격, 상처를 찾고 캐내는 유용한 해결방법이다"

 

이 책의 핵심을 잘 정리한 한 문장이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무의식의 심리 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서 이해를 높이고 싶으신 이웃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재밌고 신기한 책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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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인간 - 다가온 변화, 예견된 미래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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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도서 인플루언서 인디캣 님의 도움과 생능북스 출판사의 책 지원을 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 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책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출판사 생능북스에서 독서의 계절 10월에 확! 주목되는 신간을 내주셨는데, 그 이름은 <AI 이후의 인간> 이었고 이 책이 감사하게도 나에게 왔다.

 

위 사진은 책을 받자마자 읽기 전에 찍어 놓은 것이다.

 

표지 가운데에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여러 모습이 그려져 있고, 표지 하단 까만 띠지에 '초지능 혁명 시대에 대비하라!'는 문구 아래에 7만 독자가 선택한 천재 작가라는 굵은 글씨에 눈길이 갔다.

 

아래 사진은 띠지를 벗긴 모습으로 띠지 안쪽이 어떻게 디자인 되어있는지 궁금했다.

 

위 사진 처럼 까만색 띠지를 벗기니, "AI가 대부분의 인간을 대체하며, 10년 안에 주당 이틀만 일하는 세상이 올것" 이라는 빌게이츠께서 말씀하셨다는 문구가 나타났다.

 

... 그럼 한 주에 5일을 놀아도 좋은가? 그렇게 된다면 진짜 좋겠다. 이제 이 책의 저자 님부터 보여드리면서 리뷰하겠습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저자 '반병현' 님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하셨고 80여 편의 책, 논문, 특허를 내신 공학자이자 작가셨다. 현재 ()나나컴퍼니의 대표이시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신다고 한다.

 

위 사진에 우측의 자필은 내 글씨가 아니고 저자 님의 친필사인과 '우리는 결국 잘 해낼 것이다'라는 글씨가 써 있었다.

 

2. 프롤로그

 

이어서 아래와 같이 '프롤로그'가 시작되었다.

 

"이 책은 예언서가 아니라, 이미 도래한 현상을 되돌아보는 것을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필자의 이전 저서 <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이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지난 2년간 1천 건이 넘는 강연 요청을 ... (중략) ..."

 

이런 첫 글로 시작하는 프롤로그의 핵심은 저자께서 많은 강연 현장에서 받은 소중한 질문들이 이 책을 내게 되신 계기가 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 지적 즐거움과 사유의 고통도 동시에 즐겨보라는 권유였다.

 

3. 차례

 

위 사진은 이 책의 차례 중 일부 모습이고, 이 책은 크게 4개의 Part12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크게 보면 technology -> industry -> human -> philosophy 라는 흐름으로 전개되는 구조였다.

 

이제 본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본문 중에서

 

이 책은 145*220 판형에 360쪽 가까운 분량으로 본문 내용을 다 보여드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차례 순서를 따라 모든 Part를 훑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문에 대한 리뷰 글은 분량이 많아서 제가 블로그에 썼던 내용으로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계속 읽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zapaks/224035658005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완독(very slow reading)의 대가(?)인 제가 이 책을 몇일 만에 읽은 것은 이 책의 재미와 함께 추석연휴라는 호기를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연휴 중반 이후로 여유시간이 나기 시작하여, 절반가량을 그 시간 중에 읽으면서 일독을 마칠 수 있었네요.

 

인공지능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어왔지만, 저에게 이 책은 매우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책장에서 오래 남아있을 책 중 하나가 된 것입니다.

 

좀 쉬었다가 밑줄도 긋고 필기도 하면서 다시 읽어 볼 것입니다.

 

위 사진은 이 책의 뒷 표지 중 일부의 모습인데요, 일독 후에 여운이 남아 촬영해 둔 사진입니다.

 

'읽고 나면 AI가 더 이상 낯설지 않다'라는 문구가 강조된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이웃님들께 이 책을 전하고 싶은 키워드 이기도 하고, 여러 전문가의 찬사들로 가득한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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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시대의 몰락 - 팔로워 숫자에 중독된 시대, 진짜 영향력을 만드는 법
백성국 지음 / 드림셀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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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드림셀러 출판사의 책 협찬을 받아 제가 꼼꼼히 읽고 자유롭게 쓰는 독후감 입니다.

 

나에게도 수많은 이웃이 있다. 하루 1천 조회수를 넘는 파워 블로거도 계시고 하루에도 수백개씩 '좋아요'가 달리는 분도 꽤 있다.

 

항상 궁금했다. 저 숫자가 어떤 의미지? 부럽기도 했고 못 미덥기도 했다. 왜냐면 난 그 황홀한(?) 숫자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책 <팔로워 시대의 몰락>에 더욱 눈길이 갔고, 감사하게도 내 서재에 까지 이 책이 도달했다.


나의 호기심을 많이 풀어줄 것 같은 이 책을 찬찬히 읽은 소감을 저자 님의 소개로 시작하면서 이웃님들과 공유하겠습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이 책의 저자 '백성국' 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저자께서는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 'DIMACO 코리아' 대표시며 한국에서 '인플루언서'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해당 분야를 개척해오신 업계의 최고 권위자라고 하신다.

 

그간 1천개 이상의 브랜드와 2만 회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셨고 대학생부터 기업 임원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강의와 실무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시다고 한다.

 

2. 프롤로그

이어서 아래와 같은 문장으로 이 책의 머리말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먼저 '팔로워 시대의 몰락'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분명히 하고 싶다. 그것은 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람들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 (중략) ...로 인해 진정한 팔로워를 확보한 개인과 채널의 영향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저자께서 이 책의 타이틀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충성도와 관계의 질은 외면한 채 팔로워 수에만 집착하는 바로 그것의 몰락'을 지적하시는 것이었다.

 

아울러 SNS와 디지털마케팅은 이제 기업이나 특정 직업군만의 문제가 아니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기회라고 하셨고 이 책이 그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3. 차례


위 사진은 이 책의 차례 페이지 일부의 모습으로, 1'지금까지의 과정'으로부터 제7'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까지 총 7개의 장(chapters)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세부적으로는 총 41편의 내용으로 되어있었다.


이제 본문을 보여 드릴게요.

 

4. 본문 중에서


얼마 전인 9월 말경에 284쪽 분량으로 출간된 이 책의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차례 순서를 따라 몇 곳을 보여드리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분량이 많아서 제가 상세하게 리뷰했던 글로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kreview88/224030037863


위 링크를 눌러서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이번 책 <팔로워 시대의 몰락>을 약 일주일 정도에 나누어 일독했습니다. 더 빨리 읽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나누어 읽는 고통(?)이 더 컸답니다.

 

이 책의 부제에 '숫자에 중독된 시대'라는 말에 200% 공감합니다. 팔로워를 구매한다는 것도 모르고 오랜 시간 블로그와 유튜브를 즐겼습니다.

 

제대로 운영했다고 보기도 민망하므로 '즐겼다'고 말한 것입니다. 정직하게 키운 것 빼고는 결코 자랑은 아닙니다. 순진한 것과 순수한 건 다르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에 한결 다가간 느낌입니다. 마케팅의 기술적인 면보다 그 본질을 들여다 보게 해주신 이 책 덕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좋은 콘텐츠, 가치있는 인플루언서를 찾으시는 이웃님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큰 영감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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