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현대미술 - 21세기가 사랑한 예술가들
김슬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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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 리뷰는 도서 인플루언서 인디캣 님의 도움과 출판사의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재밌게 읽고 솔직하게 리뷰하는 글입니다.

이 책에 5천억이 담겨 있다! 초고가 아티스트 24인과 그들의 작품세계!

이런 문구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결국 내 손에 이 책, <탐나는 현대미술>이 나에게 왔다. 이토록 아름다운 책이 구겨지기 전에 아래와 같이 기념촬영을 마쳤다.

책의 모습은 위와 같은데, 가운데 숫자 24가 보였다. 사실 이것 때문에 이 책을 손에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미술 교과서에서 흔히 보던 고전 작가와 작품들이 아니라, '지금의' 미술 시장을 수놓고 있는 현재진행형 작가들이었다는 점이었다.

또한 작가와 갤러리로부터 어렵게 허락받은 50점 가까운 세계적인 작품도 볼 수 있다니, 큰 기대가 되었던 것이다.


먼저 이 책의 저자 님부터 소개합니다.


1. 저자

책날개 안쪽에 저자 '김슬기' 님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저자께서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미술대학원에서 예술 기획을 전공하셨으며 대학 시절부터 문화부 기자의 길만 걸으셨다고 한다.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문학, 공연, 출판 등의 분야를 취재해오셨고 특히 2022년부터 미술 분야를 취재해오셨다.

전문가의 경험과 노고가 응축되었으리라 기대되는 이 책이 빨리 읽고 싶어졌다.


2. 차례

바로 목차가 시작되었다.

위 본문 사진은 그 일부로 제1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현대미술 작가들'이라는 주제가 보인다.

이 책은 총2부로 각 부에서 12명의 작가씩 총 24인의 거장들이 차례를 수놓고 있었다.


3. 추천사와 프롤로그

"현대미술은 너무 어렵다. 그러나 저자의 해설을 따라 미술 시장이라는 무대로 시선을 좁혀 주요 스타플레이어 작가들의 치열한 움직임에 주목해 보면, 어렵고 복잡해 보이던 현대미술의 작동 원리에 조금은 눈뜨게 되리라"

이러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님의 '추천사'에 이어 아래 사진과 같이 저자 님의 프롤로그가 시작되고 있었다.

저자 님의 프롤로그에 이런 글이 있었다.

"미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책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 현대미술에 관한 편견을 깰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현대미술이라는 거대한 숲속에 작은 지름길을 하나 놓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략) ..."

2022년 '초현대미술'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는데, 저자께서는 주로 20~30대 젊은 작가들의 혁명적인 그림들을 보여주시면서 그들이 수퍼스타가 된 인생 역전 이야기도 들려주시겠다고 하셨다.

이제 본문을 보러갑시다!


4. 본문 중에서

300쪽 가까운 이 책의 내용을 다 볼 수는 없으니 차례 순서를 따라 조금씩 발췌한 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제 블로그에 상세 리뷰했던 내용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보십시오.


https://blog.naver.com/zonkim358/223993546624


위 링크의 글을 읽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재밌게 이 책을 다 읽을 무렵, 권말에 접힌 속지가 나타났습니다. 펼치니 아래와 같이 길쭉한 도표였어요.

이것은 미국 LA, 뉴욕, 마이애미, 런던, 바젤, 파리, 서울, 홍콩까지 '지구 한 바퀴를 돈 미술 기자의 아트페어 가이드'라는 제목의 지도를 겸한 안내문으로 절취하여 휴대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미술 관람이나 컬렉터 여행을 하실 분들께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이 책의 뒷커버 안쪽의 모습이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이 책에 5,000억이 담겨 있다!'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다 계산해보진 않았는데, 컬렉터가 주목하고 대중이 열광하는 작가 24인의 작품 총액이 5천억원이라는 것이었죠.

최상단에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은 무려 한화 648억원(64억 아님!)이었고, 위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최하단에 '헤르난 바스'의 작품이 17억7천만원 이었네요.

저는 책이 생기면 대부분 겉커버를 빨리 버리는 편인데(책과 따로 노는게 거추장 스러워서), 이 책은 그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일주일간, 아주 즐거운 독서 경험이었고 이 책 읽기를 참 잘했다는 결론입니다.

현대미술의 경향과 미술 시장의 호기심을 가진 이웃님들께 이 책을 적극 권하는 바입니다. 즐거우실 거에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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