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생을바꾸는관계의힘 #완독리뷰

#마리사킹 지음

#정미나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2022년92번째책 #서평도서_완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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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반전의 놀라운 기회는 사람을 타고 온다.

신경과학.심리학.네트워크 분석 등 실증적인 연구로 밝혀낸 관계 맺기의 기술.

당신의 인간관계를 디자인하라.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셋 중 하나,

1.넓고 얕은 ‘마당발형’

2.좁고 깊은 ‘소집자형

3.좁고도 얕은 ‘중개자형’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1-1. 사회 초년생이거나, 직업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 일을 한다면 ‘마당발형’

2-1. 인간적인 친밀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다지고 싶다면 ‘소집자형’

3-1. 창의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다면 ‘중개자형’

으로 관계를 맺어라.

사회적 관계는 직업 세계를 넘어서서 건강과 행복에까지 아주 큰 영양을 미친다.

외로움은 조기 사망의 가능성을 26%까지 늘린다. 외로움은 비만이나 하루 15개비씩의 흡연만큼이나 치명적이다. P.26

 진정성의 핵심은 자기인식, 자아수용, 행동과 신념의 일관성,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열린 마음과 진실됨이다. P.35

소집자형이 서로서로 신뢰받고 신뢰할 확률이 더 높다는 얘기다.p.114

강하고 응집력 있는 유대는 복잡한 정보뿐만 아니라 예민한 정보를 공유해줄 가능성도 높여준다. P.117

자기점검성이 높으 사람은 중개자 역할을 아주 잘한다. p.156


홍보나 마케팅이나 예능 같은 특정 분야에서는 넓은 인맥을 두는 것이 그냥 기분 좋은 차원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넓은 인맥은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다. P.187

사회적 자신감은 그냥 능력만 갖춰주는 게 아니다.p.201

잘 베풀어야 인기를 얻는다.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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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관계 속에만 있는 한 우리는 절대 달라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의 유형을 알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기를 기대한다.

책은 참 많은것을 알려 준다.

책이하는 말이 이제는 잔소리 같지 않다.

내가 달라졌다, 책이라는 친구와 관계를 맺으면서.

인간관계는 늘 어렵다, 인간의 내면생김새는 너무도 다양하니까.

늘 풀어나가야 할 숙제, 인간관계…

관계는 계속 변한다. 변하는 관계 속에서 옛관계만 생각하지말고, 

적당한 사회적 배경과 관심과 이해를 통해 변화에 잘 적응하며 웅합되는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만이 삶의 성공잣대로 가늠할 수는 없다.

좁은 인간관계 형태에서도 성공일 수 있고,

넓은 인간관게 형태 안에서 망가질 수도 있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 형성에 대한 노력만이 진정으로 잘 구축한 인간관계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책을 읽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답이 없는 인간관계는 직접 부딪혀가며 상처받고 그 상처 아물며 형성되어가는 인간관계가 정답이 아닐까 싶다.

#인생을바꾸는관계의힘 #비즈니스북스 #신간 #자기계발서 #책추천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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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으로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영원한 우정으로 1 ㅣ 스토리콜렉터 10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2년 7월

#영원한우정으로1 #완독리뷰

📖 넬레노이하우스 지음
📖 #전은경 옮김
📖 #북로드 펴냄

#2022년68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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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원작자,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이다.

P.286
📄“제 생각에는 하이케 베르시의 집에서 증거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오로지 출판사 설립 계획 때문에 그렇게 잔혹하게 살해 당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배후에 분명히 더 많은 이유가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가 그녀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이웃사람들의 주관적인 묘사와 예전 직장 동료 두 명의 진술 뿐이에요. 베르시 씨에게 어떤 비밀이 있었을까? 혹시 그녀가 누군가를 협박했나? 30년 동안 그 출판사에서 일했어요. 그 사이에 분명히 아주 많은 일을 할게 됐을 거예요.”

오랜 친구들 사이에 일어난 살인, 그리고 발견된 미완의 소설 원고.
의문의 죽음은 35년 전에 있었던 또 다른 비극을 가리키고 있었다.
평생 서로를 옭아매 온, 우정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비밀과 거짓들.!

이 죽음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구인가?
이 비밀이 누설되면 가장 큰 손해를 입게 될 사람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를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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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설의 모범이 되는 변화무쌍하고 바닥이 깊고 놀랍고 독창적 이며, 문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서술이 완벽하다고 하는 <영원한 우정으로>.
범죄소설에 ‘우정’이 요소가 되었다.
스피드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많은 등장인물들 파악으로 정신없이 따라가고 있는데,
한 명이 살해 되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감잡았는데, 이 책 끝에서 이제 답이 나오는 것인가 하고 있는데,
‘-2권에서 계속.’
아… 이것이 이 책의 반전이었다.ㅎㅎㅎ 범죄 추리의 반전이었다, 내겐.

‘영원한 우정’으로 묶여있다는 오래된 친구들 간의 갈등과 살인.
그들의 갈등은 도대체 무엇이냔 말이다. 친구를 죽이기까지 하는 그 갈등, 1권에서는 난 파악이 되지 않는다.
1권에서 추정되고 있는 그 ‘범인’은 정말 범인이 맞냐.
2권이 더 궁금해진다.
궁금해서 기대하게 되는것, 진짜 이런것이 범죄소설의 모범 인가보다한다.


#코숙이독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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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콘텐츠머니타이제이션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짧은 콘텐츠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가
김용태.이승준.김소연 지음 / 작가출판 / 2022년 8월

#숏폼콘텐츠머니타이제이션 #완독리뷰


📖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
📖 #김용태 #이승준 #김소연 지음
📖 #작가출판 펴냄

#2022년74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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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이 책이 필요합니다.

✔️숏폼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
✔️뉴미디어 플랫폼이 궁금한 비전공자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
✔️갓 입사한 주니어 마케터
✔️요즘 세대를 공부 중인 시니어
✔️자신이 곧 브랜드인 인플루언서


미디어운영
미디어는 크게 플랫폼, 콘텐츠,사람이라는 세 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대가 되는 플랫폼을 정하고, 기조와 철학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찾아오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즉,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존재합니다.

콘텐츠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
미디어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미디어운영 기조와 더불어 콘텐츠의 방향을 확실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핵심은 노출 정도와 몰입 환경
가시성, 집중도를 잡은 광고는 몰입과 인게이지먼트로 이어집니다.

0.시청 환경에 적합한 광고가 필요할 때, 쇼츠
0.전반적인 광고 운영이 필요할 때, 릴스
0.목적별로 광고를 집행할 때, 틱톡

#숏폼콘텐츠머니타이제이션 #콘텐츠머니타이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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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60초로 승부 보는 동영상 시대에 생각보다 나는 이런 기능들에서 뒤쳐져 있고, 그것이 곧 내 브랜딩 실력에 영향을 주는것 같은 기분이다.
뉴미디어 전문 콘텐츠 연구 기관이 5,000시간을 투자해 실행하고 검증한 전략이고,
마케팅 현장에서 통하는 실행서이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경영 안내서이다.

연간 10만 개 콘텐츠 제작 1,000억 매출 뉴미디어 종합 기업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 마케터, 브랜드를 위한 레퍼런스 북을 받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으니, 읽고나면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이길 바랐다.
좋은 비유가 있다.
콘텐츠를 음식에 비유하자면, 숏폼은 ‘식욕을 돋우는 향’이란 말을 오원택PD가 말한다.
의식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코를 통해 들어와 감각을 자극하여 곧바로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것이니,
마치 고깃집 앞을 지나다가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냄새에 고기가 먹고싶은것과 같은 형태라 하겠다.
그러니 숏폼으로 효과적인 팬을 유입하도록 해야하지 않겠나싶다.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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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코숙쓰북쓰완독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 개정증보판 ㅣ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인 / 2018년 2월

#부자아빠가난한아빠20주년특별기념판 #완독리뷰


📖 #로버트기요사키 지음
📖 #안진환 옮김
📖 #민음인 펴냄

#2022년71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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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버트 기요사키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길 원하지만 그 길이 너무 어려워 보이는 나머지 그냥 돈을 위해 일하는 쪽을 택한다.

✔️우리는 부자가 될지, 가난한 자가 될지, 아니면 중산층이 될지 날마다 선택할 수 있다. 소비 습관은 우리 자신을 반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비 습관을 갖고 있다.

✔️그는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고 촉구한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로버트는 가난한 친구와 부자 친구 모두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가난한 친구들에게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우고 부자 친구들에게서는 그들의 지식을 배운다.

✔️로버트는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관리 기술을 강조하는데, 그것은 바로 현금흐름과 사람 그리고 개인적인 시간에 대한 관리 기술이다. 이 세 가지는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도 적용된다. 이 각각의 기술은 자기 통제력을 익힘으로써 더욱 강화된다.

✔️정보는 귀중하다. 좋은 중개인은 정보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시간을 들여 우리를 교육까지 시켜 준다.그들에게 지불하는 돈은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 덕에 버는 돈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에 불과하다.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는 돈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키운다.

✔️어린시절 무언가를 배우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영웅을 따라하거나 흉내 내는 것이다.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고 돌아올’ 것이다. 이는 돈과 미소,사랑, 그리고 우정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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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삶에서 ‘원하지 않는 것’을 살펴보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
예를 들어 ‘나이들어 돈이 없는것을 원하지 않아’ 가 ‘나이들어서 돈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가 되는 것 같이.
그래서 끊임 없이 궁리하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적극성을 띄는 것이다.
만약 부자가 되고 싶지만 쉽지 않다고 안일한 생각으로 돈에 관심이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거나, 아직 젊어서 돈 벌 기회는 많아 라는 여유를 갖는다면 그것은 그냥 핑계와 변명일 뿐이다. 그런 생각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간과 배움을 빼앗아 가는 생각일 뿐이다.
이거저거 투자에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고 살펴보고 실행에 옮겨보는 ‘경험’, 그 조심스러운 한 발짝이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직접 경험해 봐야 하지 않겠나.
돈을 좋아하는 것이 우리들 모두의 솔직한 마음일 것이다.
우리가 돈을 좇고 있는지, 돈이 우리를 좇아오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판단해 보자.
나는 농담으로 나는 ‘돈을 너무 사랑하는데 돈이 날 피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이제 그런 말은 절대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무조건, 난 돈을 사랑하니까 돈 공부 돈 연구 많이 할래.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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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찾아서 #코숙쓰북쓰완독리뷰

너를 찾아서
박산호 지음 / 더라인북스 / 2022년 8월

#너를찾아서 #완독리뷰


📖 #박산호 지음
📖 #더라인북스 펴냄

#2022년73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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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면서도 우아한 심리 스릴러!
스릴러 번역가 박산호의 첫 장편소설

그녀, ‘아랑’이 어느 날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끝내지 못한 작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슬픔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

1.선우 이야기
2.아난 이야기
3.연우 이야기
4.모두의 이야기

“아랑, 연우가 참 잘 컸어. 마치 당신을 보는 것 같았어. 당신이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나 너무 외로웠는데. 연우를 만나서 잠시나마 행복했어.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던 것처럼.”
아랑은 대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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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다른 화자가 펼쳐 놓는 이야기를 정신없이 따라가다 보면 작가가 쳐놓은 촘촘한 그믈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잔잔한 로맨스 장르의 소설이라고 생각하며 읽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부터 판타지로 변한것 같다가 마지막에는 추리소설로 변환되어 있었다.
선우의 사랑을 응원하며 읽고 있었는데 선우의 사랑이 이 소설의 모든 키 였던 것이다.
등장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의 맨 끝장을 넘기고 있을 것이다.

굵직한 스릴러 원서(예:양들의 침묵) 들을 번역한 실력있는 번역가 박산호님의 첫 장편소설.
2021년 봄의 통영여행에서 갑자기 까맣게 내리는 빗속에서 하염없이 비를 맞고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샘솟은 궁금함과 호기심이 그를 매개로 그 남자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라났다고 한다.
소소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상상으로 하나의 장편소설을 완성하기까지 전건우 작가의 응원이 있었다고 한다.
작가의 이 이야기를 보고, ‘아, 작가는 이런 작은 호기심에서 이런 ‘책’이라는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구나’가 다시 확 와 닿았다.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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