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om 엄마, 고마워요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블루 데이 북 단행본을 읽고 있으면 좌측의 글들과 우측의 그림의 조화로움에 감탄하게 되더군요. 책을 읽을때는 울컥거리기도 하고요, 한편으로 잘 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제 모습이 한심스럽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처음 읽을때는 10분도 채 안걸리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꽤 오래 걸린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짤막짤막한 글들이 깊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지난 어버이날 어머니께 이책을 보여드렸죠. 뭐 별일은 일어나지 않더군요. 어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_- 부모님과 다투었거나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때, 이책을 한번 훑어보면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감사의 마음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세상에서 우리엄마가 최고야!
사랑해요 엄마, 정말 고마워요. -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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