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년사이로 해서 가장 재미있었다. 새로운 캐릭터로 새로운 시도를 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작가의 말대로, 15년간 같은 만화를 그리다보니 부담도 있었을 것이고 매번 같은방식의 만화가 전개되어 지리하였을 것인데 한번쯤 반전을 준 것 같다.
여튼, 진네 엄마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