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발매되는 괴짜가족 시리즈도 이제 50권에 육박해가고있다. 이야기가 재미있든 재미없든 조금은 엽기스러워도 진과 고테츠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고 일상속의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무쪼록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다.
진과 아카네는 참 잘 어울린다. 고테츠와 노리코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