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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괴짜가족 15
하마오카 켄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괴짜가족 시리즈는 이제 이야기의 재미를 떠나서 10여년간을 지속해온 캐릭터의 생명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하는 궁금증이 더욱 더 커지는것 같다.
내용은 매번 그렇고 그런 이야기이다. 국회의원은 응가를 하고, 아카네는 여전히 재벌의 딸이고, 고테츠는 아직도 구제불능, 진네는 항상 가난하다. 후구오와 이소룡 선생도 분발하고 있다.
괴짜가족은 이제 친근한 나의 동네친구들이며, 때로는 가족같은 그런 만화가 되었다.
이 만화는 그저 조건없이 좋다. 간혹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건 좀 자제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만화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만화를 처음 보던 학생들도 이제는 부모가 되어가는 그런 만화가 되어 가겠지. 괴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