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 - 일상에 무해한 행복을 드려요
냥냥몬스터즈 지음 / 청림Life / 2025년 4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요즘 저를 사르르 녹여버린 귀여운 스티커북이 하나있어요. 바로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과 떠나는 스티커 여행입니다. 쫀득쫀득 말랑말랑 냥냥몬 스티커북은 그냥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 북이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이상으로 정말 알차고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책은 일반적인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냥냥이와 몬이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림에세이가 담겨져있어서 짧은 만화책을 보는 느낌이 들도 캐릭터에 애정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냥냥이는 주황빛 볼과 천둥같은 방귀소리가 특징이고 몬이는 불도저 사랑꾼이자 눈가의 반점이 매력적이랍니다. 이 둘이 지구에 떨어져 고양이로 변신했다는 설정인데 정말 둘의 케미가 너무 귀엽고 웃겨서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힐링이 절로 되는거 있죠? 그리고 놀라운건 스티커가 무려 509종이 담겨져있다는건데요.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포즈나 표정이 전부 디테일해서 하나도 못쓰겠어요. 너무 예뻐요! 그림툰과 함께 에피소드가 구성이 되어있는데 냥냥이와 몬이의 자기소개, 서로에게 쓴 편지, 첫만남 등 귀여운 비하인드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읽는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냥냥몬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많이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귀여움이 가득있고 감성도 있어서 그냥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요즘처럼 지치기 쉬운요즘 냥냥몬으로 힐링하면 참 좋은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시는분들, 스티커 모으는거 좋아하시는 분, 다꾸 덕후분들께 추천합니다. 일상속에서 확실한 행복이 필요할때 쫀득쫀득 냥냥몬 스티커북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
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학교 1학년, 4학년이 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이에요. 아이들이 집에서 매일매일 독해력 책을 공부하고 수학을 공부하는데 독해력 문제집을 풀고있으면 항상 이 단어가 무슨뜻인지 물어보더라고요. 문해력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문해력에 앞서서 어휘가 매우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는 말그대로 일력처럼 달력처럼 새워둘수 있고 항상 곁에 둘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 365+의 구성은 단어의 한자의 뜻, 단어의 여러가지의미, 단어가 쓰인문장, 각 한자가 들어가는 다른 단어를 공부할수 있어요.

식탁위에 펴주고 매일 한쪽씩 읽을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매일매일 읽어보고 또 읽어볼수 있답니다. 책에 나온 어휘의 80%는 똑똑한 초등신문이라는 책에서 나머지 20%는 최근 5년간 수능 국어지문에서 자주 등장한 단어를 선별하여 만들었다고해요. 똑똑한 초등신문이 너무 궁금해서 꼭 읽어봐야겠어요. 4월14일의 단어는 '표시'에요. 표시는 표표, 보일시의 한문으로 되어있는 어휘인데요. 어떤 사항을 알리는 내용을 겉에 드러내 보임. 이라는 뜻을 가졌더라고요. 표준, 표본, 상표, 목표, 시법, 제시 등으로 단어를 확장해서 공부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페이지에서 이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예문이 나와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15일과 30일에는 초성으로 맞히는 어휘퀴즈가 있는데요. 초성퀴즈 형식이라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복습을 하면서 어휘를 더욱 기억에 잘 남길수 있을것 같아요. 식탁에 올려두고 아침 혹은 저녁식사때 보기 너무 좋은책 미리 보는 수능 어휘 일력365+입니다. 하루 가볍게 시작해서 10년 뒤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어휘 적금같은 책이에요. 아이 혼자서봐도 좋고 부모와 함께봐도 좋아요. 온 가족이 어휘를 함께 익히는 습관을 만들어줄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 연습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 연습
장인혜 지음, 김지하 그림 / 다락원 / 2025년 1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연습 제목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책에는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책 내용도 좋지만 그림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저자 이네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마음수업과 감정수업을 하는데 그때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던 자존감 고민과 그때 들려주었던 따뜻한 조언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어요.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연습은 총 두장으로 나와있어요. 나를 아끼는 다정한 마음, 관계 속에서도 빛나는 마음으로 되어있어요. 1가지 이야기는 4쪽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한쪽에는 스토리가 만화형식으로 나와있고 옆에 한쪽에는 고민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뒤에는 이네선생님의 상담 내용이 나오는데요.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마직막으로 자존감 한마디가 있는데 이 한마디가 확실하면서 힘이 되는 말이더라고요. 이제 4학년이 되는 딸아이는 책이 너무 재미있다며 다른 친구들과도 꼭 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뭐냐고 물어봤는데 외모 고민을 하는 부분이였어요. 아이가 외모고민을 하고 있다는걸 얘기한적이 없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수있어서 좋더라고요. 책의 내용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고민이 담겨 있는것 같아요.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ㅣ 어떻게 해요? 8
이명랑 지음, 최준규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많이 다른 환경이라 더욱 걱정도 많이 하고 친구 걱정도 많이 하고 있는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둘째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서 함께 읽어보게 되었어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때는 어떻게해요]는 자음과 모음의 이럴땐 어떻게 해요? 시리즈의 8번째 책입니다. 대한초등교사협회 인증도서, 추천도서라 입학하게 되는 아이들 그리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읽으면 좋은책인것 같아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때는 어떻게해요]에는 주인공이 현정이가 나온답니다. 현정이는 학교에 가기전에 어떤 친구를 만날지 선생님은 어떤분일지 짝은 누가 될지 걱정이 참 많았어요.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서아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고 서아와 단짝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현정이는 밝은 성격에 말하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발표하는것도 좋아하지만 배려심은 부족한 아이이고, 서아는 성격이 차분하고 내성적인편이라 친구에게 다가가는게 어려운 아이에요. 이런 성격으로 여러 친구들과 지내다 보면서 갈등이 깊어지면서 다른친구는 필요 없고 둘만 잘 지내자고 했지만 이또한 잘못된것임을 깨닫고 여러 친구들과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고 서로 돕기도 했는데 이모습이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친구와의 관계와 배려에 대해서 많이 배울수 있는것 같아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때 꼭 읽어봐야하는책 [친구를 사귀고 싶을때는 어떻게해요] 너무 잘 읽어봤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이소정 지음, 북 아트 콘텐츠 팀 그림 / 주아북스 / 2024년 11월

3월에 학교에 가는 둘째가 학교에대한 걱정이 정말 많더라고요. 3학년인 누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더라고요. 누나에게 이야기를 들어도 좋지만 더욱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표지에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고요. 이 아이는 주인공인 정지소에요. 책 안에도 귀여운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것 같아요.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은 주인공인 지소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지소가 학교에 입학하기전 취학통지서를 받는 부분부터 학교에 생활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예비 초등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학부모를 위한 꿀팁도 가득 담겨져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기본적이지만 아이가 꼭 해야할 내이름 쓰기, 젓가락질하기, 이 닦기, 단추 키우기, 우유갑 열기가 있더라고요. 젓가락질 연습은 미리 해놨는데 우유갑 열기는 생각도 못했더라고요. 그래서 우유갑 열기도 연습하고 있답니다. 입학을 하는 예비초등과 부모님이 읽어보면 너무 좋은책 ?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입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