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반은 의도적으로 유명서점이나 신문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책들은 외면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베스트셀러의 절반 정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수십년간 지나친 베스트셀러중 이미 읽은 것을 제외하고 봐둘 필요가 있는 책들을 모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