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닿는다면 아니 꼭 한번 남편과 함께 여유가 있는 때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프로 방스의 자연풍경과 음식을 남편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할 것 같다. 프로방스 사람들의 여유와 삶의 모습을 통해 삭막했던 내 가슴에 미소를 흐르게 하는 책이다.
한손에 책을 들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으러 다니는 부부의 모습속에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