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는 정말 제게 주님과 그나마 가깝게 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거룩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활카드를 만든다는 명목하에 제가 시범을 보이고자 소개한 배카드가 저한테는 너무 긴요하답니다.

배편은 "환한 웃음"호, 선장 "김경주 로마나"
항해주제는 "짜증이 날때 예수님 얼굴을 생각합니다"

이 주제가 없었다면 제가 얼마나 망가져있을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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