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할 일들이 많은데 잠시 또 치매현상이 도졌다. 짜증 이빠이가 나있기 때문

- 일단 아침에 와라폰한테 받은 선물은 내 평생 다시 받을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엄청난 정성이 담긴 선물이었다. 정말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통하는것이 신기하기만하다.

- 이정도의 갈등에 감사해야함에도 불구, 우리 차장과의 관계가 좀 악화되가는 느낌이 든다. 내가 잘해야한다. 좀 더 많이 상의하고 협의하고 의견을 묻고 나를 낮추자.

- 지사장님이 설문조사에 집착하는 모습이 정말 화가날때가 있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낫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대안없이 비판만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일것이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듣지말고 스스로의 기준을 세워 일하자. 오늘의 기준은 하기싫은 일중에서도 분명 하나라도 의미있는 일이 있다면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최상의 일을 찾자. 그리고 감사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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