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스스로 얼마나 부족함이 많은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다른 사람들이 봤을땐 정말 소소해 보이는 차와 과일 내가는 일이 왜이리 제게는 부담스러운 일이 되는가 생각해보면 바로 평상시 단련이 덜 된 저의 모습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 그리고 다시 차분해 져야한다는 마음가짐, 실수하지 않게 도와달라는 성령의 자비를 구해보며, 다시한번 부족한 저를 상기시켜 주시는 이 상황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