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부터 일어날때 머리가 개운치않더니 몸도 마음도 영 찌푸등합니다. 손예진 팬사인회 일은 잘 되리라 신뢰하고 믿고자 합니다. 괜히 하자고 했다는 생각이 제 마음의 발목을 붙잡더라도. 지치지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금에와서는 현재시점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는것이 현명한
주님의 자녀모습일 것 같아요.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차분한 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하구요....
주님! 사랑을 살고자 합니다. 제 인생이 좀더 주님 말씀과 주님 감정에 민감해질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해주세요. 지금처럼 머리가 약간 멍한 상태가 유혹을 헤쳐나가는 단련의 시기로 최적인 것 같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