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많은 일이 있던 한해였다.
25년간 살아온 미아동을 떠나 의왕으로 이사. 방콕지사 발령, 가족들 동반이주, 선배와의 재회, 연옥이와의 푸켓여행, 골프시작, 주일학교 교사에 이르기까지...........
* 분야별로 점검해 본다.
신앙 : 주일학교 교사라는 새로운 부르심에 응답하긴 했으나, 기도나 설교등 자양분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 → 야곱의 우물, 성서 묵상, 기독서적 다시 도전
★ 바이블은 당연
★ 그래도 금년이 가기전 하느님과 만날 장소를 특별히 다시장만한 건 칭찬해 줄만한 일
업무 : 새로운 일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소심하고, 문제많은 사람인지 또 얼마나 내세우기 좋아하는지 잘알게된 한해였다.→ 게으름 피우지 않기(정산관련), 처음 방콕왔을때의 회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기, 태국사람들을 존중해주기(양질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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