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무를 심은 사람
장지오노 지음, 김경온 옮김 / 두레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내가 2학년 여름방학때 도덕 방학숙제로 읽게된 책이다.
이책은 황폐지역에 엘제이르 부피라는 사람이 황폐지였던곳에 도토리를 처음으로심어 나중에는 크고 넓은 거대한 숲을 만들었다.
나는 식목일날 우리집 뒷마당(?)에 사과나무, 배나무, 감나무, 밤나무등 나무를 심어놓았다.
처음에는 잘길렀지만 요즘에는 신경을 안쓰는것같다.
지금 2년정도 동안 키웠지만 처음 몇달만 신경쓰고 요즘에는 보러 가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나무와 식물에 관심을 두었지만 그것도 몇달밖에 가지않았다.
지금도 나처럼 책을 읽었을때는 관심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기억속에서 잊는 사람이 있을 지도모른다고 생각이 났다.
나에게는 잠시동안이였지만 지금 심해지는 환경오염에 이책을 읽으면 많은 생각을하게 되었다.
다른아이들도 이책을 읽고 나와 또다른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알아보고싶다.
이책을 읽을 생각이 있다면 리뷰를 적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