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다 가진 것 같다.
내 취향으로 꾸민 서재. 나를 지켜주는 고양이. 
책장에 빨간 책 깔아두고 스트레스 풀기. 

원미산 진달래꽃 동산에 다녀오고 부천 구경했다.

이런 시국에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내 뜻대로 내 맘대로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다림 끝에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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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찍었으면 이뤄야 하지 않겠어요?
요새 일 진짜 바쁜데, 와, 그와중에 끝까지 쫓아갈 거라서.

멘탈이랑 책밖에 가진 게 없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뭐 어때 절대로 관심 안 끈다.

내일 강의룩으로 파업 집회 가야지. 날씨도 좋은데.
히히히. 신난당. 내가 이김 우리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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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기능 좀 하고 살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상왕 납셨네. 신민으로 살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어서요.

필승이다. 어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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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대상화하는 xy한테 관심 없고
이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 xy한테도 관심 없다.

아니, 체제가 그대론데 대상이 바뀐다고 문제가 해결되나?
그런 우파적 사고가 안 돌아가는 뇌를 가져서요.
가부장제가 그대론데 대상만 바뀐다고 뭐가 해결되냐고.

체제에 균열을 낼 생각을 할 것이지.

아직도 제사 안 없애고 뭐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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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에서 집회는 이제 그만 하고
맛집 카페 가고 싶다. 좋은 곳 많은데.
그 동네 좋아한다 익숙하고.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아빠 생일날 선고하든지.
엄빠 더민주 권리당원이다. 
아주 큰 선물이 될 듯.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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