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관심 없어.
알아서들 사세요. 

현실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답답하다.

됐고. 홍대 아씨시 넘 맛있었다.

요새는 요가에 빠졌고
우리 고양이 쇼츠 올리는 데 빠졌다.
애지중지 내새끼 사랑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언젠가부터 수면제를 안 먹어도 잠들 수 있게 됐고
정신과 안 간 지도 오래됐다.

잡념 떨치려고 시작했던 고강도 운동은
체력이 되고 취미가 됐다.

멘탈과 체력은 자신 있는데 건강은 타격을 입었다. 
근 1년간 피검사를 5번 했다. 

아침에 환기시키면서 음악 틀어놓고 커피 마시면 기분 좋다.
다음 학기엔 어떤 학생들을 만날까 설레고
산 타고 물놀이 하면서 방방곳곳 쏘다니면 신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혼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사람을 잘 피할 생각.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계급은 넘쳐나는데 계급의식은 사라지고 없다.
모두가 다 자신을 1인 기업, 브랜드라고 생각하지
노동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빵집 노동자는 파티셰, 배달기사는 라이더 등등
계급의식이 없으면 혁명은 불가능하다.
내가 어떻게 되든 지식노동자, 책상노동자라고
자신을 의식하고 규정하며 살기로 마음 먹은 지 오래다.
알겠냐.

어젠 전북 장안산 산행, 계곡 물놀이
곧 포천 지장산 계곡, 그리고 삼척 캠핑.
새소리 물소리 너무 힐링된다.

왜 난 혼자서 더 잘살까?
내 맘대로 사니까 살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앞으로 나한테 뭘 바라는 인간들
다 손절이다.

네가 가진 걸 증명하지 않아도 되고 그럴 필요 없고
이제껏 생각해온 것들, 느낌 같은 것들을
표현하면서 살면 된다. 그렇게 살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멍냥이가 나만 원하니
부자가 된 것 같다.
지들끼리 안 놀고 각자 나만 찾는다 요 녀석들.

어젠 몽이 데리고 스타필드 다녀왔다. 
갱이나 몽이나 천사 같은 아이들

내 강아지인 척 데리고 다녔는데
견주들은 원래 이렇게 스몰토크를 자주 하나?
신세계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