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은 넘쳐나는데 계급의식은 사라지고 없다.
모두가 다 자신을 1인 기업, 브랜드라고 생각하지
노동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빵집 노동자는 파티셰, 배달기사는 라이더 등등
계급의식이 없으면 혁명은 불가능하다.
내가 어떻게 되든 지식노동자, 책상노동자라고
자신을 의식하고 규정하며 살기로 마음 먹은 지 오래다.
알겠냐.
어젠 전북 장안산 산행, 계곡 물놀이
곧 포천 지장산 계곡, 그리고 삼척 캠핑.
새소리 물소리 너무 힐링된다.
왜 난 혼자서 더 잘살까?
내 맘대로 사니까 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