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장화 -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반달 그림책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 반달(킨더랜드)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말했어요.


노란장화라는 책을 읽고 외삼촌이 이번 어린이날 사준 내 빨간장화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가 얼른 내 장화를 들고 와서 엄마에게 보여주었지요.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장화를 얼른 신어보고 싶어요. 첨벙첨벙 신나게 놀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육아 수납 인테리어 - 0~10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정리수납 지침서
Emi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를 키우면서 정리를 하면서도 정리되지않는 집을 보면 답답했다. 치워도 치워도 치운 것 같지않고 끝이 없는 청소와 정리에 지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의 서랍장부터 정리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베란다와 부엌까지 청소를 끝냈다. 점점 달라져가는 집안 분위기에 남편도 좋아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생기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살림과 장난감들을 보면서 언제고 치워야지 생각 만 맴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집을 정리해야할 지 배우게 되었다. 같은 분 야의 책들을 계속 빌리면서 나에게 맞을 법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적용했더니 꽤나 집이 깨 끗해지고 마음도 시원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홍민정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비가 와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논다는 내용을 보고 참 부러웠다. 우리 아이는 안전 을 위해서 혹은 번거로움을 피하고 부모들의 걱정을 알기에 야외활동이 너무 없고 어린이 집에 딸린 놀이터같은 공간 자체가 없어서 아이들은 좁은 교실에 앉아 있을텐데 말이다. 나 도 우리 아이가 좀 더 활발하게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놀았으면 좋겠다. 내가 어릴 적에는 흉흉한 사건 사고도 적고 사람들도 이웃들도 믿을 만 했고 놀이터와 동네 골목마다 또래친 구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들을 만나려면 어린이집을 다녀야하고 학원을 보내야 한다 는 게 참 안타깝다. 우리도 스웨덴처럼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지음, 류동수 옮김 / 양철북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과연 나도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고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까 둘러보게 되었다. 그런데 재활용품 들을 정리하다보면 종이나 비닐보다도 플라스틱이 배 이상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 놀라웠 다.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여전히 생수를 사먹고 있지만 그 횟수를 줄이고 물을 끓여 마시려 고 노력하고 비닐 봉지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받지않고 텀블러를 꼭 들고 다니게 되었 다. 개개인의 노력과 함께 시장과 기업들도 환경보호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시장에서 사 용되는 비닐봉지를 친환경비닐봉지로 바꾸고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는 포장지들도 좀 환경에 유익한 쪽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나라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강제해서라도 미래에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