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말했어요.
노란장화라는 책을 읽고 외삼촌이 이번 어린이날 사준 내 빨간장화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가 얼른 내 장화를 들고 와서 엄마에게 보여주었지요.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장화를 얼른 신어보고 싶어요. 첨벙첨벙 신나게 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