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지음, 류동수 옮김 / 양철북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과연 나도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고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까 둘러보게 되었다. 그런데 재활용품 들을 정리하다보면 종이나 비닐보다도 플라스틱이 배 이상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 놀라웠 다.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여전히 생수를 사먹고 있지만 그 횟수를 줄이고 물을 끓여 마시려 고 노력하고 비닐 봉지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받지않고 텀블러를 꼭 들고 다니게 되었 다. 개개인의 노력과 함께 시장과 기업들도 환경보호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시장에서 사 용되는 비닐봉지를 친환경비닐봉지로 바꾸고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는 포장지들도 좀 환경에 유익한 쪽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나라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강제해서라도 미래에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