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유리가면 1 -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오오오! 연극 만화로써 손색이 없는스토리와 이 칠,팔십년대의 그림체로 봐서 딱 보면 옛.날.만.화!! 하지만 스토리를 봐서는 절대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이 만화의 그림체를 봐서는 시대를 잘 못난..; 어쨌든 이 작가는 옛날부터 이 그림체로 그리고 있으니깐요^^ 이 고전적인..; 냄새가 풍요롭게 다가오는 그림체란..; 아직까지도 완결이 나지않아 다음권을 기다리는 재미도 꽤 씁쓸하죠.. 이제는 기다리는게 지치지 않느냐구요? 글쎄요.. 천천히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며 기다리는 것도 꽤 괜찮지 않나요? 연극 천재 소녀 마야가 연극을 하며 라이벌 하나하나와 다투어 가고 싸워가며 이기고 홍천녀를 목표로 열심히 연기하는 마야!! 그 마야를 보면서 너무 행복헀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야를 보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애니로도..;

원피스 1 - 동터오는 모험시대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요즘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원피스!! 책으로 보는것만해도 행복하고 작가분께 감사했지만 보고 산지 얼마 안 되어 이렇게 애니메이션으로 까지 나와서 정말 기쁘고 기뻤어요^^ 친구도 진짜 좋아한다고 좋다고 하면서 원피스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오프닝, 엔딩을 외워버렸죠..;저는 영어학원때문에 별로 볼수가 없어서 정말정말 아쉽답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해적이 되기위한 루피의 여행을 나타낸 것입니다^^ 해적이라길래 재미도 없을줄 알았지만 보면서 꽤나 새로운 소재라고도 생각하고, 이 귀엽고 예쁜 그림체란 침을 흘리며 봐도 뭐라 할수 없는 좋은 그림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제목이 원피스길래 순정만화인줄 알았지만 어디하나 손색이 없는 소년만화더군요.; 하지만 중간에 귀엽게 나오는 나미가 귀여워 그 재미로 다음권을 기다리곤 하지요..; 어쨌든 추천합니다^^

단순히..;;

러브장 10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2월

단순히 친구에게 줄 우정장의 아이디어를 따라그리려고 빌려본 만화책이다. 러브장의 러브를 우정으로 바꾸면 되는것이 아닌가-...;; 어쨌든 그렇게 돈내고 빌려본 것인데 러브장만배끼고 반납하면 돈이 아깝지 않은것인가..;; 그래서 좀 마음에 안 들었던 한유랑님의 만화책이라도 대충 훑어보게 되었다. 1권의 내용은 솔직히 좀 별로였다. 그러면서 2,3권도 보고 우정장 배끼고, 내용보고..;;; 그러면서 이 만화책의 스토리도 조금은 알게 되었지요. 유치하고 조금은 뻔한 것 같은 스토리지만 그래도 조금은 재미있다고 느꼈답니다^^ 그림은 조금 이상하고.. 성의가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만화책은 스토리아닙니까?! 물론 그림보고 보는 사람도있지만..(그게 너야..;;)스토리만 보아도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책..;; 그런 만화책의 예가.. 유리가면과 이 러브장이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 추천하고, 조금은 반대하는 만화책^^

뭐, 좋은만화^^

화이팅 Girl 2 - 완결
류승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5월

.. 뭐, 좋은 만화이다^^ 2권으로 완결이 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아주 재미있게 본 만화이다. 해피.. 라는 만화잡지를 예전에 하나 산걸로 이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조금식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결국 빌려보게 되었지만, 돈만 좀 넉넉해 진다면 사보는 것도 고려해볼 예정이다-. 깡촌에서 살다가, 시시해서 삼촌덕에 도시로 오게 된 도하-. 평범한 여자아이의 생활을 하고 싶었던 도하는 어쩌다 도시학교에 남자로 전학오게 된다. 축구 인원이 모잘라서 축구부 임시코치인 삼촌이 도하를 불러 할수없이 도하를 남자로 전학시킨 것이다!!!! 물론 숨기고 있었지만 지호에게 들키고 무슨일에선지 지호는 도하가 여자라는것을 눈감아 준다. ...;; 그리고, 2권에선 무슨 얘기가..;;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빛나갈것을 예상하면서 보는 재미^^.. .. 추천하죠^^

솔...직히..

아이의 별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6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재미있고, 추천하고 싶고, 나의 마음을 강력히 끌었던 만화는 아니다. 그냥 만화책은 보고싶은데 뭔가 볼 만화책이 없어. 그 당시 조금이지만 좋아했던 강은영..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 시작은 조금, 꽤.. 볼만하고 좋았더라고 생각해서 다음편을 빌려봤는데, 그 다음 편부터가 문제였다. 강은영님은 처음시작은 좋지만 나중 완결.. 끝내용이 별로 좋질 않은것 같다. 그중 이 아이의별은 뭔가 신기하고.. 좋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서 재미있거나 추천하고싶은 만화는 아니다. 또한.. 뭔가, 조금은 이상한 듯한 스토리 중간중간에 이상하다고.. 끝까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결국엔 진짜 이상한거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어쨌든 그렇게 추천하고 사볼만한.. 빌려본다고 해도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 그런듯한 만화책인것 같다아~.. 그래서 심심풀이로 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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