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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25
타케이 히로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척언니가 샤먼킹을 보고있자, 궁금한 마음에 샤먼킹을 빌렸다. 처음에는 그냥 볼만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당시 보고싶은 만화책이 너무나 많았던 지라 샤먼킹은 나중에야 보게 되었다. 어느날 샤먼킹이 생각나서 빌려보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았던 샤먼킹은 5권정도부터 흥미를 끌었다. 유령과 빙의합체를 하는 샤먼. 샤먼킹을 뽑기 위해서 샤먼파이트가 열리고 요우도 그곳에 참가한다. 그곳에서 여러 동료를 만나고 이런저런 일이있는데.. 뭐,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재미있다. 샤먼파이트가 열려 싸우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떠올리라고 하면 나는 요우가 렌을 살리기 위해 샤먼킹이 되기를 포기 하는 장면이다. 메이든에게 탁하여 렌을 살리는 장면. 나중에 다시 복귀하기는 하지만.. 또, 메이든이 그냥 평범한 소녀라는 걸 알았을때. 어쩄든.. 정말정말 재미있는 만화책이다. 사서보고싶지만 분량이 부담되는 책. 하지만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쩄든.. 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