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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 소년 3 - 완결
료 아즈키 지음, 장혜영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앗..!! 3권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나게 좋아했건만.. 이것으로 완결.. 즉 끝이라니.. 좀 서운하네요..ㅡ.ㅜ 그렇게 미치도록 재미있게 본건 아니지만 꽤 재미있게 본 만화책^^ 그냥 한권읽고 마는 만화책들과는 달리 2권까지 읽고도 3권을 기다리며 매일 책방에서는 무중력 소년이 꽃혀있는 자리를 서성이고... 내참.. 쪽팔려서..; 어쨌든 무중력.. 자신의 무게를 가볍게 또는 무겁게도 할수있고 나무도 걸어오를수 있도록 중력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남주인공(이..이름은은 까먹었네요.;). 그리고 남주인공에게 그런 능력이 옮긴 여주인공..;; 남주인공의 친구들도 옮겨졌다고 하고.. 그렇게 그들은 친구가 돼는데, 은근히 인정도 안하는...; 친구들이 매정하더군요^^ 어쨌든 거기서 사랑♥이 싹트고^^ 3권을 보고싶은데, 도저히 들어오지를 않는군요. 그래서 책방에는 하루에 3~6번은 가죠..;; 덕에 책방아줌마랑 친해진..;; 고마운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