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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 한올 한올 숨쉬는 행복한 바느질
김현주 지음 / 살림Life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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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의심했던 것보다 꽤 괜찮은 사람일지 모른다. 뭐든 잘 할 수 있는!
-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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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습격사건 - 엽기발랄 오쿠다 히데오 포복절도 야구장 견문록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동아일보사 / 2009년 9월
절판


2군 경기는 처음 보았는데 지겹지가 않았다. 권태로운 플레이가 하나도 없었고 프로에게서 흔히 보이는 거드름 피우는 선수도 없었다. 모두 진지했다. 아마도 1군에서 활약할 선수는 이 가운데 몇 명뿐일 것이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 가능성을 믿고 있다.
-p.193쪽

에가와의 강속구에 경탄하고, 엔도의 포크볼에 입을 쩍 벌리고, 하라가 터트리는 홈런에 탄성을 내지른다.
나는 아름다운 것과 그것이 빛나는 순간이 좋다. 기록과 권위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p.2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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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한두 줄만 쓰다 지친 당신을 위한 필살기 이만교의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지음 / 그린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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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변하기 마련이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꿈구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미미하게라도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의식뿐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 전체로 꿈구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자신의 내면세계 전체로 변화를 꿈꾸는데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변화는 당연히,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것도 현실에서 가능한 가장 빠른 속도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43쪽

그 중에서도 특별하게 자신에게 충격이나 감동을 준 핵심 부분이 있을것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중심문장이 있을 것이다. 연필로든 마음으로든 짙은 밑줄을 그어 놓지 않을 수 없었던 각성의 문장이 있을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밑줄 쳐 놓은 이들 문장들, 우리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나아가 자신도 그런 글을 써보게 싶은 만든 문장이라는 뜻에서 '동기 문장' 혹은 '씨앗 문장'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이 '씨앗 문장'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글을 쓰게 부추기는 가장 기본적인 동인이 아닐까.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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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유미성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8년 12월
구판절판


Never be aftraid to sit awhile and think.
잠시 동안 가만히 앉아사색을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로레인 핸스버리>
-0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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