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능력검정시험 단번에 2급 따기 이래현 급수 한자 시리즈 6
이래현 지음 / 넥서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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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비슷한 글자인데도 뜻 또는 음이 달라서 틀리는 것이 부지기수다.

컴퓨터 자격증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자를 공부했다만 한자를 먼저 알기 위해서는 부수가 되는 한자들을 먼저 아는 것이 한자를 빨리 아는데 지름길이지 싶다.

부수를 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뜻이 부수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음은 한자 대부분이 형성자로 되어 있어 음이 같은 음일 수도 있도 비슷한 발음을 가진 음이 많아 그것을 제외한 한자들만 알면 쉽게 풀린다.

진짜 한자공부가 어렵다고 한다면 반드시 부수를 이해하고 한자공부를 했으면 한다.

부수만 제대로 알면 나머지 자질구레한 문제에 신경을 쓰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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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홍봉선 외 지음 / 길벗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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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책이 왔다.

시나공으로 공부했는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보처리기사 책도 이 책과 넘기는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책을 잘못사서 후회는 했지만 시나공하고 공부하면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과거에 워드와 컴활 책을 전부 시나공으로 공부해서 취득을 하였는데

이 자격증 보다 더 어려운 정보처리기사 책을 봤을 때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른 책보다 쉽게 잘 넘어가 필기는 무난하게 합격했다.

역시 이 책을 능가할 책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공을 들인만큼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단순히 책만 파는 것이 아니라 A/S도 다른 곳보다는 확실히 해주니 왜 이 책이 좋은지 새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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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해전사 - 7년 전쟁, 바다에서 거둔 승리의 기록
이민웅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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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이해하는데 가장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

하지만 논문이라는 한계에 부딧쳐 대중성을 얻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나서 이순신에 관심이 있었다.

불멸의 이순신의 작가가 쓴 책과 난중일기, 징비록, 이순신의 두 얼굴, 칼의 노래 등 총 5권을 읽어 봤다.

불멸의 이순신을 꾸준히 본 사람이라면  굳이 이 책들을 읽을 필요는 없다.

다만 조금 더 알기 위해서 읽는다면 이순신의 두 얼굴과 이 책을 추천한다.

논문을 작성한 저자가 비교적 다른 사람보다 신뢰는 주는 것은 현직 군인이 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물론 임진왜란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보는 것이 무난하다고 여겨진다.

이순신의 두 얼굴과 같이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물로서 이해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객관적 사실에 의존한 이 논문이 임진왜란 해전사에 있어서 가장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이순신의 두 얼굴과 투톱을 이뤘다는 것에 좋은 점을 발견한 것 이외에는 크게 볼거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이지만 나름대로 작가가 우리 역사 중에서 뼈아픈 곳 하나를 자세하게 서술하였고, 대학교 도서관에 있어야할 논문이 우리들 눈, 손, 머리 속에 가깝게 다가온 것을 느끼며 학위논문이 일반인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시도 자체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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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게으름 -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열쇠, 개정판
문요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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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저자가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눈 앞에 벌어졌던 일들을 사례를 들어 적절하게 표현을 했다.

게으름이 생기는 원인부터 사람들이 게으름을 자각하지 못하는 이유까지 들어가며 게으름이 꼭 나쁜 것이 아니다.

게으름은 마음 먹기와 적절하게 계획을 세우고, 긍정적인 사고만 가지고 있다면 게으름은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으며 어느 누구도 게을러 질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었든 안 읽었든 간에 쉽게 게으름에 빠질 수 있고,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게으름의 큰 적은 자발적인 실천이 아닌 아마도 안 된다고 하는 부정적, 염세적인 생각이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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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서돌 직장인 멘토 시리즈
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 서돌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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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는 출판되지 않았으면 한다. 이 엄청난 비밀을 다수가 알게 되면 회사나 조직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끼고, 오히려 완벽한 사람이 어리석다는 것을 단번에 알려주고 있다.

 회사는 사생활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오직 회사의 안정만을 생각한다.  그만큼 회사 내에서는 너무 튀어서는 안된다. 다른 말로 하면 어리석은 사람들이 오히려 성공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사생활이 중요하더라도 조직 내에서의 충성을 더 요구하는 회사의 기준에 맞춰줘야 할 것이다.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니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직후에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한 책이다. 회사가 알려준 것만 가지고는 절대 믿지말 것이며, 어리석은 사람, 꼭 삼국지에서 여몽 같은 사람이 승진기회가 많을 것이다.

 회사의 달콤한 말에 속을 것이고,  언젠가는 쓸모가 없어지면 반드시 퇴직하게 만드는 곳이 내가 속한 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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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어볼 만하지만 잘 받아들이기 바라는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9-26 13:54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서돌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26일 읽은 책이다.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아 술술 읽혀 내려간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거나 해봤던 사람들은 이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을 보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면서 고개를 끄덕 거릴 수도 있겠다. 회사가 표방하는 가치 이면의 숨겨진 얼굴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는 듯 하는 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만약 그런 고발들로만 이..